삼성전자가 발신전용휴대전화(CT-2)의 무선망 설계에 필요한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망 구축 전에 실제 지형과 건물 등을 데이터로입력해 최적의 네트워크를 설계할 수 있는 무선망 설계 프로그램인 「피코셀」을 개발,한국통신과 11개 지역 CT-2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피코셀은 전파의 세기를 통계적인 방법을 측정해 데이터화하는 기존의 망설계 프로그램과는 달리 사전에 지형과 건물 등의 실상황을 데이터로 입력하는 방식을 채택,망설계의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무선망설계 SW가 워크스테이션 이상의 상위기종으로 운용되는것과는 달리 일반 개인용컴퓨터는 물론 노트북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설계됐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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