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분야 제품에 대한 단체표준 제정이 강화된다.
국립기술품질원은 현재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전자·정보분야 제품에대한 단체표준화 활동을 단계적으로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산제품의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중국과 동남아의 저가·저품질 수입품의 물량공세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국립기술품질원의 이같은 방침은 단체규격이 정부간 무역협상대상에서 제외돼 있기 때문에 미·일 등 선진국은 공산품 수입시 해당국의 보험·안전관련협회 등의 단체규격을 요건으로 규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우리나라는 전기용품 기술기준에 의한 형식승인만 받으면 수입할 수 있도록 돼 있어국내 중소업체들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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