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노진식)이 금융부문 EDI(전자문서교환) 서비스를다음달부터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9일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지난 5일 관세청에서 EDI형 수입통관 자동화시스템을 개통한 것을 계기로 수출입 업무 중심의 무역 자동화가 본격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금융부문까지 EDI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TNET은 국내의 외국환 은행과 공동으로 이달중에 서비스개발작업을 완료,다음달부터 무역자동화와 연계해 서비스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금융 EDI업무는 △자행내 수출입관련 대금결제 업무 △해외 당발송금 업무 △타발송금 내도통지업무 △외화자금 국내이체 업무 △관세납부업무 등이다.
이처럼 KTNET이 금융EDI서비스를 본격 실시하기로한 것은 이를 기존의 무역자동화업무와 유기적으로 연결,국내 EDI서비스를 활성화하기위한방안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KTNET은 우선 외환·기업은행 등 시중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금융 EDI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무역업체와 은행간의 신용장 통지및 개설,수출입승인,입출금통지업무 등 수출입 업무를 현재 EDI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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