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과 LG정보통신이 캄보디아에서 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에나선다.
이준 한국통신 사장과 정장호 LG정보통신 사장, 싱가폴 소재 무역회사인 SMI社 김성출 사장은 10일 오전 11시 한국통신 회의실에서 캄보디아 전국 TRS사업을 담당할 메콩텔레콤모바일社 설립계약을 체결했다.
3사가 합작으로 설립할 이 회사는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시를 포함해 21개 성의 성도등 캄보디아 전국에서 기존 전화망과 연동이 가능하고 쌍방향통신이 가능한 TRS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립자본금은 3백만달러로 한국통신이 1백80만달러(60%), LG정보통신이 90만달러(30%), SMI社가 30만달러(10%)를 각각 투자하며 오는 8월에 현지에 합작사를 설립, 연말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통신 등 3社는 지난 93년부터 캄보디아 통신사업권 확보를 추진,지난 6월5일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전국 TRS사업권을 획득했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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