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 생산업체인 태연전자가 초단파(VHF) 2백22MHz대역의 업무용 간이무선국(워키토키)를 개발했다.
9일 태연전자(대표 조세연)는 지난 1년동안 모두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액정표시소자(LCD)를 채택, 숫자 및 영문표시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워키토키(사진·모델명 T.Com25EL)를 개발, 이달 중순부터 본격 공급에 나설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워키토키는 △개별 ID번호를 이용해 개인과 그룹호출 모두가 가능하고 △우선채널 스캔기능 △배터리절약 기능 △복스(VOX)기능 △사용자 프로그래밍기능 △정형문자 전송기능 등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크기는 1백50*58*38mm이며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해 4백70g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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