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가 향후에는 인터넷 그룹웨어 개발도구의 기능을 포함, 인트라네트 그룹웨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국내 대리점인 다우기술은 미 넷스케이프사가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인터넷 웹브라우저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주력 제품인 내비게이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갈릴레오」의 개발일정과 새롭게 추가되는기능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내비게이터 버전 4.0으로 개발되고 있는 갈릴레오는 웹 개발자들이 인트라네트를 구축하는 회사나 기관의 브라우저에 기반을 두고 협업을 할 수 있는어플리케이션 개발도구를 포함, 인트라네트 그룹웨어의 기능을 수행토록할예정이다.
넷스케이프는 이를 위해 내비게이터 4.0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E메일, 컴포넌트, 파일 핸들링, 어플리케이션 관리 등 크게 5가지 기능을 개선해 올 10월경 공개 베타 시험판을 내놓고 97년 상반기에 정식 상용버전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넷스케이프 인터페이스 디자인에서는 여러 개의 브라우저를 한번에 열 수있는 새로운 HTML 레이아웃 태그 기능을 제공하며 또 E메일 기능에서는사용자들이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각각의 메일이나 그룹메시지에 대해 자동으로 응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컴포넌트 부분에서는 램이나 하드 디스크 용량을 줄이기 위해 매킨토시 오픈독을 번들하며 플러그인 부분을 개선, 브라우저에서 자동으로 플러그인을인식해 필요할 때 설치해준다.
또 파일 핸들링과 시스템 관리부분에서는 폴더 생성기능을 통해 인터넷 응용프로그램에서 클라이언트에 저장되는 웹 파일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능과자바를 기본으로한 개발환경을 지원해 관리자들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생성하고 인트라네트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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