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중국 길림성 연길시 소재 연변과학기술대학과 공동으로 초기 자본금 20억원 규모의 소프트웨어개발회사 「연변금호연건개발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하고 5일 현지에서 사옥 기공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변과학기술대 캠퍼스 안에 들어서게 될 연변금호연건개발은 연건평 3천4백평방m로 내년 5월 완공과 함께 본격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아시아나 황공과 연변과기대 부설 동북아경제개발유한공사가 7백3의 비율로 출자했으며 오는 2002년 까지 8백여명의 개발인력을 확보,동북아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부상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변과학기술대학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교포들이 연변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의 과학기술 교육을 위해 설립한 대학으로서 최근들어 소프트웨어관련 인력 배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김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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