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은 일본 JAL DATA통신사와 기술협력을 통해 아웃바운드 전용 텔레마케팅 시스템인 「LG 콜」을 개발, 본격 공급한다고 4일밝혔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고객문의에 응답하는 인바운드 텔레마케팅 시스템과는 달리 컴퓨터에 입력된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이용,사전에 확보된 프로그램에 따라 각종 조사 및 판촉업무를 수행하는 아웃바운드형 텔레마케팅 시스템이다.
컴퓨터 본체와 콜링 박스·헤드세트 등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 작성기능을 비롯해 신규 프로젝트 입안 기능, 데이터 분석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최승철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