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콤코리아(대표 설희천)가 인터넷폰을 기본으로 탑재한 쌍방향 사운드카드 「프로멀티미디어」 시리즈 4종을 개발, 다음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3일 밝혔다.
프로콤이 개발한 쌍방향 사운드카드 시리즈는 하드웨어 웨이브테이블 방식을 채택해 소프트웨어 방식 보다 휠씬 깨끗하고 선명한 음향을 출력해주며내장된 3백43개 음원중 32개음을 동시에 출력할 수 있다.
프로멀티미디어 시리즈는 16비트 웨이브테이블을 지원한 「프로멀티미디어16」모델과 플러그&플레이 기능이 포함된 「16PnP」, 3차원 입체음향이 내장된 「3D16PnP」, 32폴리 음원출력이 가능한 「3D32PnP」 등 4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에는 인터넷폰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기 때문에 국내 전화비용으로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고 국내 및 외국지사·협력회사 간의 회의도 가능하다. 문의:5299215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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