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이타시스템(KDS, 대표 고정)이 사업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KDS는 주력사업인 모니터의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모니터사업이 안정화 됨에 따라 사업분야를 PC 관련 각종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KDS는 사업 다각화분야로 프린터, 스캐너 등 PC관련 주변 시스템과각종 소프트웨어로 사업 분야를 선정하고 이의 생산을 위해 최근 일본의 3∼4개 전문회사와 접촉, 기술이전 등에 관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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