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서도 음악감상과 노래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3일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아미넷 통해 다양한 곡을 서비스하는 아미뮤직박스(AMI MUSICBOX) 서비스를 개발 오는 8월부터 시범서비스에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노래방 구성에 필요한 모든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사용자의 PC에 전송,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노래방 홈페이지 접속만으로 노래상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진행되는 곡의 제목과 가수 이름이 그림화면과 함께 나타나며 4곡까지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래제목은 물론 가수이름, 가사 첫소절 등으로 원하는 노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곡찾기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X(ActiveX) 기술을 적용한 아미 뮤직박스는 익스플로러 3.0이상에서 실행된다.
현대전자는 올 4.4분기 안에 이 서비스를 상용화 할 방침이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2
넥슨, 국내 게임사 최초 매출 4조 돌파... 신작 라인업으로 지속 성장 예고
-
3
음콘협, “연령별 제한 등 '대중문화산업법' 개정, 제2·제3 아이브 없어질 것”…강력반대 성명 발표
-
4
“라인망가, 日웹툰 1위 탈환…망가의 미래 만든다”
-
5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6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7
[전자파학회 동계학술대회] K-전파, 자주국방·우주산업 마중물 됐다
-
8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9
이통3사 2024년 총매출 59조원 육박…올해 AI에 올인
-
10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