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대표 손욱)이 다이내믹형과 메모리형 등 두가지 형태의 구동회로를 장착한 MD타입 LED모듈을 개발했다.
삼성전관은 지난해부터 총 3억원을 들여 데이터를 연속으로 보낼 수 있는다이내믹형과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형 등 두가지 방식의 구동회로를 장착한 64×64㎜, 96×96㎜, 128×128㎜ 크기의 LED모듈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딥(Dip)스위치를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으며 휘도의 불균일도를 모듈단위로 제어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또한 감시(Watch Dog)회로를 내장, 시스템 내에서 모듈을 보호할 수 있으며 커넥터 배선을 대폭 간소화해 전광판 세트를 쉽게 조립할 수 있다. 무게도 기존 1백50∼2백에서 95으로 경량화했다.
삼성전관은 8월부터 이 제품을 각각 월 2만개씩 양산할 예정이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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