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고정익 복합재 쌍발 항공기가 오는 10월 경기도 성남의 서울비행장에서 열리는 「서울 에어쇼 `96」에 첫 선을 보인다.
1일 삼성항공과 한국항공우주연구소(KARI)는 모두 1백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3년간의 연구끝에 동체가 기존의 알루미늄보다 훨씬 가볍고 강도가 높은복합재(Composite)로 된 첨단 항공기 개발에 성공, 오는 10월 서울에어쇼에서 공개키로 했다.
지금까지 전세계 항공업체들이 날개 등 일부 동체를 대상으로 복합재 제작을 시도한 적은 있으나 동체 전부를 복합재로 제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쌍발엔진을 장착한 이 항공기는 최대속도가 시속 4백㎞, 순항순도 3백60㎞, 최대 이륙중량 3천1백75㎏, 항속거리 1천8백㎞로 서울과 제주를 왕복할수 있다.
삼성항공과 항공우주연구소는 오는 10월 서울 에어쇼에서 전세계 항공업계에 첫선을 보일 계획이며 양산은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정창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7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8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
9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10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