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종합금융(대표 이환구)은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의 신종합정보시스템을구축,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일부터 종합금융 업무를 개시한 청솔종합금융(舊 충북투자금융)은 지난2월부터 삼성데이타시스템과 공동으로 5개월간에 걸쳐 개방형 시스템과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 환경을 채택한 새로운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종합정보시스템」은 고객정보 생성,정보분석,재무및 영업정보의 신속한지원등을 통해 정보계 부문을 크게 강화했기때문에 경영진이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수있을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할수 있다.
또 계정계 시스템의 경우 PC를 통한 온라인 업무 취급 등으로 창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청솔종합금융은 신종합금융시스템을 자산부채 종합관리시스템(ALM)은 물론 금융망,스위프트등 외부 시스템과도 쉽게 연계할수 있도록 했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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