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로 선정된 광주텔레콤이 이달25일 정식 출범한다.
29일 광주텔레콤의 대주주인 보성건설은 위해 오는 19일까지 주식청약증거금 납입을 왼료하고 25일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텔레콤의 초기 설립자본금은 50억원이며 97년 7월 상용서비스 개시 시점에서 30억원을 증자해 총 자본금을 80억원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한편 광주텔레콤은 오는 97년 7월 광주·목포 등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상용서비스를 개시하고 오는 99년까지 광주·전남지역 인구대비 94%,면적대비80%에 이르는 지역망 구축을 완료키로 했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