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시아간 통신소통이 한층 원활해진다.
29일 한국통신은 1일부터 러시아 사할린 지역의 크릴리온社(식별번호 513),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타틴콤社(식별번호 50995)등 2개 특수망 사업자와 국제통신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통신과 국제통신업무협약을 체결한 러시아 내의 특수망사업자는 전체 13개 중 12개사로 늘어나 한-러시아간 국제통신소통이 한층 원활해지게 됐다.
이번에 새로 개설한 2개 사업자와는 국제자동통화 및 수동통화서비스만 제공되며 콜렉트콜은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러시아는 낙후된 통신망의 시급한 확충을 위해 국영통신사업자인 로스텔레콤외에 각 지역별로 특수망사업자를 허가하고 있으며 한국통신은 91년11월 모스크바 지역의 소빈텔社와 업무를 시작한 것을 필두로 지금까지 10개社와 국제통신업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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