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준)은 그동안 동일 시내통화권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착신통화전환」서비스를 전국 어디에서든지 전화나 무선호출로 전환해 받을
수 있도록 개선,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한국통신은 우선 다음달 초부터 국산 전전자교환기인 TDX10과 TDX10
A/B 기종 등 1천40만회선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10월 부터 반전자교환기
(M10CN)를 제외한 전 기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월 부가사용료가 1천원이며 이용방법은 전화기에서 「*+88+착
신희망번호+*」를 누르면 된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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