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KC(대표 장용균)가 PC게임소프트웨어사업을 강화하기위해 일본의 세계적인 게임기업체인 세가엔터프라이즈社와 PC게임분야에서 제휴하기로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는 이달초 일본 세가社의 실무관계자들과함께 시장조사를 위해 용산상가를 방문하는 등 협력관계를 모색한 데이어 최근세가사와 독점판권계약을 체결,오는 8월중 첫 작품으로<버츄어파이터>를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서 SKC측은 일본 세가엔터프라이즈가 제작한 PC게임에 대한 한국내독점판권을 획득한 대신 상당한 물량등을 세가측에 보장해 주기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SKC측은 <버츄어파이터>의 성공여부를 보아가면서 연내에 세가사에서제작할 예정인 10여종의 PC게임타이틀을 모두 도입,국내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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