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社가 세라믹 기판에 고체촬상소자(CCD)와 IC를 실장하고 렌즈를 조립한 초소형 CCD장치인 「마이크로유닛CCD」를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26일 보도 했다.
소니는 97년초 까지 이 제퓸의 샘플을 출하할 계획인데 이 장치는 PC및PDA(개인휴대정보단말기)및 디지털 스틸카메라의 화상 입력장치로 사용이가능하다.
「마이크로유닛CCD」는 IC의 양면 실장기술을 적용,17.5제곱mm크기에두께가 9.8mm에 불과하다. 52핀형 패키지인 세라믹 기판에는 5분의1인치인 80만화소의 컬러CCD소자,非球面 플라스틱렌즈,구동용 IC,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 등이 내장되어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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