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지털 이퀴프먼트社는 그동안 네트웍 서버의 플랫폼으로만 사용해오던 알파칩관련 정책을 수정,데스크톱 PC까지 용도를 확대키로 했다고 美「PC위크」誌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디지털의 티모시 밀러 수석 마케팅 매니저는 산업의 모든 분야에 걸쳐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원하는 유저 누구에게나 알파칩의 우수한성능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혀 앞으로 고성능 PC시장에서도 디지털의 입지를 더욱 굳히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디지털의 이러한 정책변화는 최근 한국의 삼성전자와 알파칩 라이선스계약체결직후 발표된 것으로 삼성전자는 디지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중대형 서버뿐 아니라 PC에까지 알파칩을 채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디지털은 오는 7월 FX32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발표와 함께32비트 애플리케이션을 알파칩에 이식,윈도와 완전히 호환할 수 있도록 할방침이어서 고성능기종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의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은 또 다음주중으로 5백MHz 알파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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