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컴퓨터와 워크스테이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한국실리콘그래픽스와수퍼컴퓨터 공급업체인 한국크레이가 오는 7월1일부로 합병된다.
26일 조성대 한국실리콘그래픽스사장은 내달 1일부로 한국크레이를 한국실리콘그래픽스에 흡수 합병해 한국실리콘그래픽스에서 모든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흡수합병은 미국 실리콘그래픽스가 미국 크레이를 매입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분석된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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