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컴퓨터와 워크스테이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한국실리콘그래픽스와수퍼컴퓨터 공급업체인 한국크레이가 오는 7월1일부로 합병된다.
26일 조성대 한국실리콘그래픽스사장은 내달 1일부로 한국크레이를 한국실리콘그래픽스에 흡수 합병해 한국실리콘그래픽스에서 모든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흡수합병은 미국 실리콘그래픽스가 미국 크레이를 매입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분석된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