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용 핸즈프리 전문업체인 이레전자(대표 정문식)가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이레전자는 이달에 휴대용 핸즈프리 1만개 가량을 미국, 브라질, 스페인에 수출한데 이어,다음달부터는 중국지역에 2천개 가량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수출용 핸즈프리 세트는 모토롤러 TAC/8200 시리즈와 노키아 2110/232, 에릭슨 237/337 모델 이동전화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레전자는 유럽 및 동남아지역등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 올해 매출을 4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문의 (02) 835-6382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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