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이균성 기자> 대만 에이서그룹이 40만원대 초저가PC를 공식발표했다.
에이서그룹(회장 스탠 쉬)은 24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타이페이시에 소재한 대만국제무역센터(TICC)에서 국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국제적인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초저가PC 「에이서 베이식」을 정식 발표했다.
에이서그룹은 이 제품을 자사의 판매전문업체인 「에이서 컴퓨터 인터내셔널(ACI)」을 통해 올 3.4분기부터 전세계에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서가 이번에 공식발표한 「에이서 베이식」은 5X86 1백33MHz CPU를 장착했으며 HDD 대신 이 보다 가격이 2배이상 저렴한 ZIP 드라이브를 채택했다.
에이서는 「베이직」이 LAN에 연결할 경우 LAN 전용 단말기, 호텔 및항공사, 은행 등에서는 더미터미널로 각각 활용이 가능하며 일반가정에서는인터넷 전용의 세컨드 PC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에이서는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을 전략대상으로 설정,「에이서 베이식」의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ACI의 윌리암 루 회장은 『클라이언트 서버시스템이 각광을 받고 있는현 상황에서 기존의 서버나 PC는 업그레이드 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에이서 베이식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 PC가 기존 PC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사용자들은 저가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에이서그룹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계 40여개국 2천여명의 관계자가참석한 가운데 24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PC부문에서 오는 2000년까지 현재 7위에서 2위업체로 부상한다는 중장기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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