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압착기 전문업체인 희성기계(대표 이희원)가 커넥터와 각종 전선을 연결하는 와이어링 하네스사업을 확대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자체제작한 자동 단자압착기를 이용, 소규모로 하네스 외주작업을 해온 희성기계는 최근들어 주문이 늘어남에따라 이달부터 단자압착기를 늘리고 가전용 중심에서 자동차·컴퓨터용 하네스로 사업을 확대하는 등 하네스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희성기계는 이와함께 국내 처음으로 국산화, 지난해부터 본격생산중인 자동단자압착기 공급에도 적극 나서 수입대체를 촉진할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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