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데이타시스템(대표 전상호)은 워크플로우와 인터넷 접속 기능을 지원하는 인트라네트 통합 그룹웨어인 「OA메이트」를 개발, 7월부터 본격적인시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OA메이트」는 전자우편, 전자결재, 전자문서함 등 일반적인 문서관리기능과 그룹스케쥴 관리, 팩스 관리 등 기능을 갖고 있으며 OA메이트 웹을 통해 인터넷 접속기능도 제공한다.
OA메이트는 또 일반적인 그룹웨어와는 달리 IC카드를 이용한 보안시스템을 채택, 사용권한 및 자격을 인증할 수 있는 보안기능을 강화했으며 모든메뉴를 아이콘 만으로 표현, 일반사용자들도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있도록 했다.
이밖에 이 제품은 국제 문서교환 표준규약인 X.400과 디렉토리 규약인X.500을 지원하고 있어 이기종 서버간 자료를 쉽게 교환할 수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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