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소프트웨어(대표 권순덕)는 국산 매킨토시용 워드프로세서인 「한맥워드」의 업그레이드 버전(2.0)을 개발, 다음달초 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한맥워드2.0은 문서의 이름과 요약정보를 이용한 문서 데이타베이스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과 인터넷 문서(HTML)로 저장하는 기능, 문서를 인터네트상 지정된 주소로 전송하는 우편기능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국내 대표적인 워드프로세서인 「한글」 파일 변환 기능을추가해 한글문서를 불러 들이거나 한맥워드문서를 한글로 바꿔서 작업할 수있도록 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한편 한맥워드는 국내 유일의 매킨토시용 워드프로세서로 지난해 11월 일본에 수출된 바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아이라이트」란 브랜드로 현지 시판되고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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