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식]

<>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데스크톱」 전략 발표

넷스케이프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간에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액티브 데스크톱」전략으로 전면전을선언하고 나서 눈길.

「액티브 데스크톱」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올해초 발표한 액티브X기술을바탕으로 윈도 운용체계와 응용프로그램 전체에서 웹페이지와 자바 애플릿,액티브X 컨트롤 등이 모두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 개념을 처음 적용하는 것은 올 하반기 출시될 윈도95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내쉬빌」이며 여기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4.0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 애플컴퓨터사 NIE 1.0 발표

애플컴퓨터사는 지난 17일 뉴욕에서 개최된 PC 엑스포에서 뉴튼인터넷인에블러(NIE) 1.0버전을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자사의 「메시지패드」 등 포켓용 컴퓨터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툴키트로 웹·메일·뉴스·FTP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NIE는 18일부터 뉴튼 개발자 홈페이지(http://dev.info.apple.com/newton)에서 개발자들에게 한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정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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