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시코리아(대표 전하진)가 DLT(디지탈 리니어 테이프)방식의 백업시스템과 네트워크용 백업 관리 소프트웨어를 국내에 공급한다.
20일 레가시코리아는 최근 미국 백업시스템 전문업체인 ADIC사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DLT방식의 백업시스템(모델명 DS9000)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또 레가시코리아는 미국 레가토사와도 국내 독점 대리점 계약을 맺고 네트워크용 백업관리시스템(모델명 네크워커)를 국내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레가시코리아가 국내에 공급한 DLT방식의 백업시스템 「DS9000」은 최대 40GB급의 데이타를 저장할 수 있으며 분당 최대 1백80MB의 정보전달속도를 지닌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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