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STEPI)는 오는 12월부터 북방권 종합과학기술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등 앞으로 과학기술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6월부터 소련과 중국의 기술·인력·특허 등 4개 품목의 정보를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STEPI 과학기술국제협력단은 오는 12월부터 정보제공 품목을 10개로 확대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도 다양화하는 등 종합과학기술정보 온라인 서비스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20일 발표했다.
또 지금까지 STEPI의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사업은 북방권 국가를 중심으로 이미 발간된 자료의 번역 및 가공작업에 주력해왔으나 이를 2000년까지 대상국을 미·일·유럽 등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분야별·지역별 정보를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기선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