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인켈(대표 허진호)은 22일부터 11월 9일까지 토요일마다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비롯한 전국 4대 도시의 거리에서 대대적인 거리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휴가철을 뺀 약 5개월 동안 모두 17회에 걸쳐 열릴 이번 행사는 인기가수의 연주회·빙고게임 등 젊은층을 겨냥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오디오업체로서의 인켈의 이미지를 심기 위한 것인데 인켈은 공연 현장에서 자사 오디오제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22일 첫번째 행사는 재즈연주자와 대학내 재즈동아리팀을 소개하는 「올댓 재즈」이고 29일에는 송창식·양희은씨 등이 출연하는 「추억의 통기타」라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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