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이사장 손정수)은 업계상호간의 협력과 친목을 도모하고 수출촉진 및 내수기반확충을 위해 국내 유량 및 레벨계 8개 업체로 구성된 유량·레벨계 기술분과위원회를 신설, 최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하이트롤의 김봉구 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량·레벨계 기술분과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그동안 업계상호간에 공동협력과 교류가 부족했음을 인지하고 심화되고 있는 유량계와 레벨계의 무역역조의 원인을 분석,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한편 납품에관한 업체간 상호지원과 협조사항, 기술인력문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수급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지난해 유량·레벨계의 무역수지는 유량계가 수입이 3억3천3백만달러, 수출은 67만불에 달했으며 레벨계는 수입이 1억5천8백만불, 수출이 1천만불에 달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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