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오는 7월 1일 시작하는 위성방송 서비스를 순수한 시험방송 위주로진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KBS는 위성방송의 본방송 시점과 관련, 수신기 보급이 1백만 가입자를 넘어서는 이후부터 추진키로 했으며 그동안에는 케이블TV 전송망을 통한 SCN(Space Cable Network) 방식으로 시험방송을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KBS는 7월 1일에 한해 축하프로그램을 중점 편성해 1, 2채널 모두 14시간을 방송하는 한편 1일 이후부터는 1채널의 경우 오후 5시 이후 4시간 35분간, 2채널은 오후 4시 이후 4시간을 방송키로 했다.
16 대 9 광폭화면 제작은 7월 1일 하룻동안 1채널 3시간, 2채널 2시간을각기 편성키로 했으며 이후부터는 매일 30분짜리 뮤직프로를 제작, 서비스하기로 했다.
한편 KBS는 본방송이 이뤄질 경우 풀 텍스트 개념의 프로그램 제작을 전제로 1채널은 종합방송 채널로, 2채널은 고급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각각 운영키로 했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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