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공학·기술계를 대표하는 한국공학원이 19일 출범했다.
한국공학원(이사장 이종훈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19일 오후 롯데호텔에서창립총회를 개최, 초대회장에 이기준 서울대 교수를 선임하는 한편 1백8명의정회원과 32명의 명예회원 등 1백40명의 창립멤버를 승인했다.
또 부회장에는 학계에서 장수영 포항공대 총장을,산업계에서 김광호 삼성전자 부회장을 각각 선출하고 「한국공학기술상」 제정등을 포함한 올해의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한국공학원은 또 「한국 공학기술상」을 제정,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학인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며 국내의 취약한 연구개발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세계각국의공학·기술관련 단체와의 국제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모인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트코인 가격 조정에 '금고 전략' 흔들…상장사 주가 급락
-
2
국장 복귀 서학개미 양도세 비과세…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
3
내년 정책금융 252조…5대 중점분야 150조·지방에 41% 투입
-
4
단독'채권 없어도 부담하라'…생보업계, 배드뱅크 분담금 '충돌'
-
5
새해 비트코인 ETF 자금유입이 핵심 변수...가격전망치 11~18만달러
-
6
속보외환당국 “정부 강력 의지·정책 실행능력 곧 확인하게 될 것”
-
7
새해 1월 VC·PE 출자자 모펀드 운용사 경쟁 열린다
-
8
[人사이트]정경화 토스 브랜드 총괄, “3000만 팬덤 만들겠다”
-
9
환율 1500원 공방에 정부 '영끌 대책'…산업계는 헤지 전략 고심
-
10
[ET특징주] 세아베스틸지주, '스페이스X' 바람 타고 주가 5%↑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