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KJIST, 원장 하두봉)내 유엔대학부설 환경관리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타당성조사가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
유엔대학 수자총장을 비롯한 8명의 관계자들로 구성된 타당성 조사팀은 광주과기대를 방문, 연구인력 및 기자재현황을 살펴보고 환경관리연구소의 연구분야 및 조직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1차조사를 통과하면 2차 타당성 조사모임은 12월 헬싱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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