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일본지역 반도체 판매확대를 위해 판매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삼성전자저팬(대표 임경춘)은 자사의 일본 현지 대리점의 하나인 리케이(理經)반도체와 각각 15대 85의 비율로 자본금 5천만엔을 출자, 리케이세미컨덕터社를 7월1일자로 설립키로 합의했다.
삼성전자저팬은 리케이세미컨덕터가 자사 반도체 제품의 판매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내년에는 1백억엔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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