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일본지역 반도체 판매확대를 위해 판매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삼성전자저팬(대표 임경춘)은 자사의 일본 현지 대리점의 하나인 리케이(理經)반도체와 각각 15대 85의 비율로 자본금 5천만엔을 출자, 리케이세미컨덕터社를 7월1일자로 설립키로 합의했다.
삼성전자저팬은 리케이세미컨덕터가 자사 반도체 제품의 판매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내년에는 1백억엔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정영태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쿠팡, “'셀프 조사' 아닌 정부 지시 따른 것”...쿠팡vs정부 정면 충돌
-
2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3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4
위성락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안보 협력이 관건…한미 핵잠 협정 속도”
-
5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6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7
비트코인 가격 조정에 '금고 전략' 흔들…상장사 주가 급락
-
8
단독한화 김동선, 안토 회원권 '묻지마' 개편…기존 회원 재산권 훼손 논란
-
9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10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