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온도계수(PTC)서미스터 전문업체인 대영전자(대표 이영호·김서일)는 최근 개발한 TV·모니터에서 발생하는 자기를 소거하는 디가우징용 PTC서미스터를 본격 양산한다.
대영전자는 지난해 7월부터 개발에 착수, 9개월만인 지난 4월 개발을 완료하고 스크린기계 등 양산설비를 도입해 월 3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영업을 개시했다.
이 회사는 연간 8백만개에 달하는 국내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 파우더의 조성을 직접함에 따른 납기 및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그동안 시장을 장악해온무라타 등 일본산 제품의 수입대체에 주력할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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