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싱가포르 최대의 통신업체인 싱가포르 텔레컴은 21세기의 발전을 위해 국내의 경쟁에 대비하는 한편 亞太지역에서 신규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코분휘 회장이 최근 밝혔다.
코 회장은 95회계연도에 싱가포르 텔레컴이 전년 대비 13.7% 증가한 40억싱가포르달러의 매출액과 12.2% 증가한 14억9천만 싱가포르달러(10억6천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후 이같은 장기발전 전략을 밝혔다.
해외투자액의 일부는 自社가 오는 2000년까지 기본 통신서비스에 대한 시장독점을 끝낸 데 대한 보상으로 정부가 내년 3월까지 지급하기로 한 15억달러의 보상금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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