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팩커드벨(대표 곽승균)이 프랜차이즈 형태의 어린이 전문 컴퓨터학원인 컴키드에 자사의 멀티미디어 홈PC인 「레전드시리즈」를 공급한다.
한국팩커드벨은 현재 22곳의 프랜차이즈점을 갖고 있는 컴키드가 올해 안에 이를 1백여 곳으로 늘린다는 계획 아래 최근 PC공급 및 사후관리 업체로한국팩커드벨을 선정함에 따라 양사간에 PC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팩커드벨은 『어린이에게 자사 PC의 브랜드이미지를 확산시켜 잠재수요를 확보한다는 장기전략으로 이번 컴키드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게 됐다』고설명했다.
한국팩커드벨은 올해말까지 컴키드에 최소 1천5백여대의 PC공급이 가능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컴키드가 앞으로도 계속 프랜차이즈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공급량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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