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금융소그룹인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4개사가대고객 서비스 향상과 전자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스마트카드방식의 「삼성복합카드」를 발급,운영한다.
15일 삼성금융소그룹 4사는 기존의 마그네틱 방식 신용카드나 회원카드대신 스마트(IC)카드 방식을 채택,하나의 카드로 보험·증권·전자지갑·전자통장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복합카드를 발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삼성 그룹 금융사들의 고객들은 하나의 카드로 생명보험,증권거래,신용카드,직불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금융소그룹 4사는 복합카드 발급을 위해 삼성전자를 전담 사업자로 선정한데 이어 각사의 관계자들로 복합카드 추진팀을 구성했다.또 관련 응용SW 개발을 위해 IC카드 SI(시스템통합)업문업체인 동성정보통신을 협력사로 참여시키기로 했다.삼성은 우선 9월에 1차로 10만장의 카드를 발급,보급시킬 계획이다.
이처럼 삼성의 금융소그룹이 IC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금융서비스 개발에나선 것은 앞으로 전개될 전자금융시대의 주도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자리잡겠다는 그룹차원의 장기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금융소그룹은 제일은행을 제휴카드사로 끌어들여 신용 및 직불서비스와 전자지갑·전자통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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