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부산본부는(본부장 朴永學)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부산정보통신센터 개관시간을 확대·운영키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정보통신센터는 6월 한달동안 토요일 오후 및 공휴일에도개관하여 정보화사회에 관한 영화상영, 컴퓨터 기초교육 및 PC통신 1일강좌를 실시한다.
이 센터는 정보화사회에 대비하여 지역주민의 정보이용 능력을 높이고 정보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91년 12월 개관, 지난 5월 현재 모두 60만명이 관람하고 1만8천명이 컴퓨터교육을 받는등 부산지역의 정보문화 확산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윤승원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8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