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가 미국 트루비전사의 전문가용 디지털비디오제품인 「타가2000PCI」와 「2000프로PCI」 등 2개 모델을 도입, 시판에 들어갔다.
타가보드는 방송용 고화질 비디오 솔류션으로 파워매킨토시에 장착할 경우고화질 컴포넌트비디오를 입력·편집·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포스트프로덕션, 스토리보드 작성, CD롬타이틀 제작, 3D애니메이션, 게임, 키오스크,기업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에 응용가능하다.
엘렉스는 타가2000PCI는 5백50만원, 2000프로PCI는 7백50만원에 각각 시판할 방침이다. 문의:(02)7098000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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