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협력사와 공동으로 해외지역 시장조사 활동에 나섰다.
현대전자는 지난 10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태봉전자를 비롯한 22명의 협력업체 관계자들로 조사단을 구성, 중국과 러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지역시장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단은 중국의 심양·연길·길림과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블라디브스토크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현지시장과 투자정책,사회간접자본 등의 진출여건을 조사하게되며 우수 전자업체 및 대학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현대전자는 이번 해외시장 조사결과를 96개 전 협력사에 배포, 향후 중국과 러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협력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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