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업계가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한국 유치를 계기로 제2의 도약을 한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국산 기계류제품홍보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창원기계공업단지·삼성중공업 등은 2000년 ASEM과 2002년 월드컵이 국산 기계류제품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될 것으로 보고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으며 삼성항공은 월드컵 경품 제공업체로 나서 제품을 홍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한국기계공업진흥회 및 기계관련 단체는 2000년과 2002년 기계산업국제전시회를 한국에 유치하는 한편 업체들과 공동으로 국내 기계산업의 기술수준을 외국에 알릴 수 있는 별도의 전시회도 검토중이며 국내 스포츠용품 업체들이 월드컵 공식 지정업체로 선정될 경우 이들 제품을 만드는 각종 기계가 국산이라는 사실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업계는 ASEM과 월드컵의 개최로 호텔·컨벤션센터·공항·축구경기장등의 건설붐에 편승해 승강기·천정크레인·불도저·운반기계 등 각종 기계제품의 내수가 연간 10%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지금까지 줄여왔던 설비투자를 다시 늘리는 방안도 고려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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