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 그룹웨어시장 본격 진출

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이 인트라넷 그룹웨어 시장에 진출키로 하고 5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수입한 「이글」및 「하이퍼웨어」등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제품 가운데 인트라넷용 보안시스템 「이글」은 미국 랩터시스템社 제품으로 선택적 보안처리 및 블록처리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이용,해커의 칩입을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차세대 웹솔류션 「하이퍼웨어」는 오스트리아의 그라츠대학이 개발한「하이퍼G」를 한글화한 제품으로 서버인 「하이퍼G」와 클라이언트브라우저인 「아마데우스」·「하모니」로 구성돼 있다.

한국정보공학은 이들 수입제품외에 기존에 공급해온 그룹웹어 「미래로」와 문헌정보검색시스템 「미래로IRS」등을 인트라넷 통합솔류션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다.

<구정회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