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록스(대표 문대원)가 디지털 복사기를 선보인다.
코리아제록스는 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디지털 복사기 신제품 발표회를갖고 이날부터 전국 3백여 대리점을 통해 일제히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코리아제록스는 이날 「에이블 1321」 「에이블 3321」 「에이블 1321P」「에이블 3321P」 등 4종을 선보이는데 이중 1321과 3321은 이날부터 판매되고 1321P와 3321P는 오는 9월부터 판매된다.
국내에서 디지털 복사기가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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