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자사의 삐삐 가입고객 중 PC통신을 이용하는고객들을 대상으로 상설 PC통신 동호회를 결성하고 1일부터 회원을 모집하고있다.
3일 서울이동통신은 하이텔, 천리안의 PC통신 회원들을 대상으로 6월 한달 간 1차적으로 2천명을 선발해 「서울삐삐, 우리삐삐」에서 따온 「울삐클럽」을 결성, 상설 고객의견 수렴창구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삐클럽」은 7월1일부터 동호회 활동을 개시, 서울이동통신의 무선호출 서비스전반에 대한 모니터 역할과 각종 제안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월사용료 면제 및 국내외 연수기회 등 각종 특전도 부여된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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