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너코리아(대표 박종구)가 하반기에 아파트형 공장으로 확대이전한다.
레시너코리아는 자동차 생산라인 등에 사용되는 수치제어(CNC)기기용 근접센서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본사 및 생산공장을 현재의 서울 서초동에서 금년 8월말 완공예정인 평촌 아파트형 공장단지로 옮겨 생산능력을 50%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레시너코리아는 이번 공장이전을 위해 총 4억원을 투자, 칩마운터 등 각종생산장비를 도입,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국내 근접센서시장의 점유율을현재의 15%에서 20%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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