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자동차 카페트를 재활용하여 트렁크 트림에 적용하는 새로운 기술을 독자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특수첨가제를 적용한 신기술로 제작한 자동차 트렁크 트림은기존 폴리에스터 섬유계통의 펠트에 비해 외관이 뛰어나고 가공성·내열성·치수 안정성 등이 뛰어나며 연간 1천1백톤의 카페트 조각을 재활용해 원가절감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현대측은 말했다.
<김홍식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