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이 구내통신망(LAN)이나 호스트 컴퓨터와 접속해프레임릴레이망과 X.25데이터통신망을 접속시켜주는 프레임릴레이조립분해(FRAD)장비(모델명 크리스탈4100)를 개발, 이달부터 공급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美 모토롤러ISG의 기술이전을 통해 지난 8개월에 걸쳐 개발된 이 FRAD장비는 PC와 일반 터미널,워크스테이션,각종 콘트롤러 등을 접속할 수 있으며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해 손쉽게 소프트웨어를 변경할 수 있다.
이 FRAD장비는 SDLC,X.25,Bisync,Async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회선장애시 동기식은 T1(1.544Mbps)급까지,비동기식은 38.4Kbps까지의 속도로백업이 가능하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