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이 디지털 회선용 데이터통신 장치인 디지털 가입자 장치(DSU)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LG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은 지난 해 4월부터 공급하고 있는 DSU가증권전산을 비롯해 신세기통신 대리점·농협 등에 7천여대,총 50억원 상당의 매출을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정보통신은 앞으로 각 기업들의 DSU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올 매출 목표를 지난해 보다 2백%포인트 가량 늘어난 1백억원으로 책정하고 마케팅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